△배우 남보라 씨가 캠페인 화보를 촬영한 모습. ⓒ유니세프 제공
배우 남보라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니세프 캠패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에 함께 참여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남보라는 세계 ‘물의 날’ 행사로 유니세프와 처음 인연을 맺고,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참여하면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남보라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번 캠페인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선물과 구호 물품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unicef.or.kr)에서 후원하고 싶은 물품을 골라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줄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기념품을 기부자에게 전달해준다.
남보라는 “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유니세프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가정의 달에 많은 분이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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