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2021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시상조직위원회(대회장 안상수/전, 인천광역시장,국회의원)는 지난 5일 인천로얄호텔 연회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구의 환경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조직위원회 김재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환경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시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대표회장 한창환)이 주관했다.
안상수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입니다. 이 뜻 깊은 날에 ‘2021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을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제 지구촌의 환경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자손 대대로 물려줄 아주 귀중한 자산이기도 합니다. 작금 세계 여러 선진국들이 지구촌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대책과 함께 보전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 때에 환경대상 시상식은 매우 적절하고 훌륭한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강수 심사위원장의 공적조서 발표에 이어 환경 대상 수상자로 김노아, 은영수, 김이정, 서숙자 등 네 명이 안상수 대회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여받았다.
특별 수상자인 김노아(세계기독교연합기독청 대표) 홍천테마파크 대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서 제가 공적을 쌓았다고 생각한적 없는데도, 홍천테마파크 환경을 아름답게 꾸몄다는 이류로 이렇듯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받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환경대상시상조직위원회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수상자인 대표인 은영수 대표는 “오늘 주신 환경대상은 앞으로 공해예방 환경보존에 더욱 지대한 관심을 갖고, 봉사하고 실천하라는 소명의 소리고 받겠다.”면서 “더욱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에는 김길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대외사무총장)가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특별출연으로 김종민의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한창환 대표회장의 광고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