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이 있는 대한민국이 세계상에 우뚝 서길”
“기독청이 있는 대한민국이 세계상에 우뚝 서길”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4.06.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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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 창립 3주년 기념 ‘새가족 초청집회’ 성료

사단법인 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청장 김노아 목사)는 창립 3주년을 기념 새가족 초청집회를 지난 13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기독청에서 드리고, 기독청이 있는 대한민국이 세계 기독교의 중심 국가로, 세계에 우뚝 서길 바랐다.

서울 세광중앙교회 홀리네이션 찬양단의 은혜로운 무대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조영구 목사(예장 성서총회 부총회장)의 사회로 이성수 목사(예장 성서총회 총무)의 창립 목적 낭독, 신승도 목사의 대표기도(예장 성서총회 부총회장), 김동엽 목사(동인천 참이웃교회)의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 약력 낭독, 강병일 목사(부산 새빛교회)의 기독청 약력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수 목사는 기독청 창립 목적에 대해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후, 한국의 기독교는 60-70년대 부흥으로 1,200만 기독교인들을 자랑해 왔으나, 세계문화문명의 급작스러운 발전에 밀려 오늘 800여만명으로 쇠퇴한 것이 현실이라며, “교회마다 청년의 수가 줄어들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기독교가 쇠퇴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며, 잘못하면 독일처럼 교회 건물만 있고 신도들이 없는 교회로 전략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죽음을 앞둔 신앙인이 천국에 대한 소망은 없고, 이 세상에 머물고자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천국에 가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으로 기독청이 세워졌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 질 것이다. 따라서 예수 믿고 죽은 자는 천국가고, 안 믿고 죽은 자는 지옥 같다는 교리는 잘못된 교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목사는 기독청은 이 땅위에 성경을 중심한 구원관이 확립되어 있어 누구든지 교육을 받기만 하면 변화 받고 개혁 될 수 있는 성경적인 구원관이 정립되어 있다, “기독청의 설립 목적은 성경적인 구원을 받기 위함이다. 기독청이 있는 대한민국이 세계 기독교의 중심 국가로, 세계상에 우뚝 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강병일 목사는 세계기독교총연합회기독청은 지난 2021618일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오직 성경에 의한 구원관을 성립하도록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 단체는 한국교회의 세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실을 맺은 단체라고 소개했다.

세부적으로 강 목사는 기독청은 지난 2016411일 최초로 사단법인 세계 기독교연합총회로 법인 설립을 허가받았다. 이후 사단법인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312번길 56, 대표자 김노아)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해, 2021114일 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돌비 화강석을 2020108일 계약(매수금액 1억원)했으며, 석비 화강석 간판 글씨는 죽봉 황성현 장로가 썼다. 화강암 자연석은 표석높이 6.5M, 표석폭(두께) 1.2M, 좌석높이 1.4M, 총높이 7.9M(3층 건물높이), 전체무게 65톤에 이르며, 입석일은 2021219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연합성가대(지휘 정하윤 목사)의 성가찬양(시온성과 같은교회)과 정금순 목사(전국 여선교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17: 1~ 8),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의 변화산상의 대화내용 예론)이란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노아 목사는 “2천년 동안 감춰진 말씀을 오늘 처음으로 밝힌다. 이를 통해 여러분들의 큰 귀가 열릴 것이라며, “2천여년 전에 죽은 모세와 약 950년 전에 죽은 엘리야, 살아있는 예수가 대화를 했다. 하지만 무슨 대화를 했는지 파헤치는 사람이 없었다. 밝히려고, 알려고 하려는 사람이 없다. 그는 당연히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죽은자와 산 자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천 년 전의 죽은 사람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김 목사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2:10)’란 말씀처럼 통달하지 못할망정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증거해야 한다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모세와 예수, 모세와 엘리야가 무슨 대화를 했는가를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17:1~ 4),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영광 중에 나타나사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 새’(9:30-31) 등 성경 말씀이 있다, 예수님의 운명에 관해 논했다.

김 목사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본 모습이 아니고, 변형된 모습으로 만났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당시 3년 동안 생활을 같이 하고, 3일 전에 우리 주님의 시신이 놓은 것을 보고 돌아왔던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2014)”,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은 예수님의 얼굴이 달랐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도 예수와 같이 부활한다(3:21)”고 강조했다.

특히 김 목사는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17:4)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9:33) 하였다. 굉장한 믿음으로 말한 것 같은데, 졸다가 그 말을 잊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 부분에 대해 김 목사는 베드로는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한 말씀 이후 예수를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는 말씀과 같이 우리는 예수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김 목사는 설교 시간마다 목사님은 예수를 아는데 힘쓰고, 성도들에게 기쁨으로 예수를 아는 비밀의 말씀을 전달하길 소망한다, “이러한 역사가 한국교회에 아주 크게 일어나 한국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길 바란다. 이를 위해 우리 주님은 당당하게 십자가의 고난을 이기셨다. 그렇기에 변화해야 한다. 홀연히 변화를 받아야 한다. 천국의 열쇠를 받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어 김바울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와 이성현 목사(지기총 대표회장),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대표)가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황성혼 목사(제주 세광교회)의 헌금기도와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의 축복의 말씀과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바울 목사는 오늘 이 자리를 있기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의 안내를 받아 이곳을 둘러보는데 ‘12년 전 이곳에 터를 잡고 세우셨다고 들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 10:31)는 말씀처럼 말을 하든, 일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야 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15:58)는 말씀처럼 주님께서는 그동안 수고한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를 위로 하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한 김 목사는 앞으로도 기독청장 김 목사의 반석 같은 믿음으로 추진할 것을 믿는다, “기독청이 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 유일하게 기독청이 될 것을 믿어 의심지 않는다. 결단코 이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송태섭 목사도 제가 존경하는 김노아 목사는 갈렙과 같은 목사님이다. 영육간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다. 목회자요, 사역자요, 사명자로서 일하는 모습에 감탄과 존경을 올려 드린다, “이곳에 올 때마다 일하는 역사를 본다. 환경이 변하고 좋아진다. 지도자 총회장 목사님의 뜻이 반영된 것 같다. 특히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이렇게 오셔서 자리를 가득 채워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대단한 열정과 좋은 제자들을 양육했다고 믿어진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또 김노아 목사는 만날 때마다 꿈과 비전이 넘치는 분이다. 가만히 계시지 못하는 분이다. 일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김 목사가 기독청을 세운 목적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성경으로 개혁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세계역사에 우뚝 서길 바란다. 김 목사님의 큰 뜻이 이뤄지도록 저를 비롯한 여러분 모두가 적극 돕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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