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오후 5시에… 한국교회와 복음전하는 일에 협력하길 소망
다음세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음세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샬롬노래선교단이 주최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공연예술선교팀의 주관한 뮤지컬 공연 ‘쏠티와 함께 3집’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오후 5시 총 2회 공연으로 CTS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미 ‘나는 알아요 나 기도할 때 주님 곁에서 모두 듣고 계신 걸(나는 알아요)’, ‘이 작은 나의 빛 비추게 할 테야(이 작은 나의 빛)’ 등의 공연으로 아이들과 부모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샬롬노래선교단은 이번 공연에 대해 “이번 <솔티와 함께 3집> 공연은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예수님을 모르는 다음세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또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인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복음을 이식하는 일에 서로 협력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개했다.
공연 내용을 살펴보면 시편을 의인화한 쏠티(Psalty)는 온 세상을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찬양을 가르쳐주는 노래책인데, 쏠티 클럽하우스 아이들이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하면서 여러 가지 갈등을 겪지만 쏠티 아저씨의 도움으로 그 속에서 진정한 찬양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노래경연대회 무대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내용을 담겨있다.
10여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10-265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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