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아 목사, 노아의 시대와 오늘을 잇는 ‘구원의 메시지’ 전해
김노아 목사, 노아의 시대와 오늘을 잇는 ‘구원의 메시지’ 전해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5.02.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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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방주 구원의 날 기념식’ 개최… 성경적 교훈과 희망 전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주전 2369227일 노아방주 구원의 날 기념식을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세광중앙교회(당회장 김노아 목사)에서 드리고, 노아의 믿음과 순종을 본받아 현대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동엽 목사.
김동엽 목사.

새벽이슬 청년회(동인천)의 찬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김동엽 목사의 사회로 조영구 목사(광주)가 총회약력을 소개하며 19804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가 창립(강서구 화곡동) 됐고, 1984527일 실로등대중앙교회로 개명(관악구 봉천7), 19911117일 새빛등대중앙교회로 개명(마락구 봉천6), 1996227일 교회 부지 매입 및 감사 예배, 201011일 세광중앙교회로 교회명 변경, 교회 확장 및 선교 활동, 1987년 부산세립교회, 대전제일교회 창립, 1990년대 전국 18개 주요 도시에 교회 설립, 2000년대 목포 및 미주 새벽 교회 창립, 2007년 전국 37개 도시에 교회 및 교육관 설립, 국제 선교 중국,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우간다에 선교사 파송했다고 설명했다

조영구 목사.
조영구 목사.

또한 조 목사는 교단 및 연합 활동에 대해 201383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가입했으며, 201426일 한기총 명예회장 및 법인 이사 취임, 20151028일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2016년 세계기독교연합총회 대표 취임, 2019329일 지구촌 기독교총연합회 102개 단체 대표 회장 취임, 2021114일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 법인 허가 및 창립식 개최, 202377일 한국교회연합과 가입후, 2024년 한교연 대표회장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덕순 목사(서울)와 이성수 목사(일산), 오영환 목사(용인), 김숙엽 목사(서울), 황성혼 목사(제주), 강숙자 목사(송파), 박진우 목사(울산), 신선녀 목사(서수원), 김영준 목사(여수)가 노아의 사적에서 시작해 노아 방주 구원의 날까지 성경말씀으로 재현해, 노아의 일생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강덕순 목사.
강덕순 목사.

강덕순 목사는 노아의 사적에 대해 노아는 아담의 10대 손, 라맥의 아들, 아담은 주전 4026년 탄생, 930세에 사망했고, 노아는주전 2970년 탄생, 아담 사망 후 126년 후 출생했다면서, “노아는 안위하다, 위로하다, 구원을 가져오다는 의미로 당대의 의인이자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고 말했다

이성수 목사.
이성수 목사.

이성수 목사는 노아 홍수 심판의 원인에 대해 아담의 범죄 이후 인류의 타락이 시작됐고,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의 비도덕적 결합으로 네피림 족속의 출현과 그들의 악행이 시작됐다. 인간의 마음과 생각이 항상 악해졌다.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노아의 가족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영환 목사.
오영환 목사.

오영환 목사는 노아 홍수 이전 시대의 상황에 대해 아담부터 노아까지 약 1000년의 시대의 평균 수명 약 912세였고, 노아는 500세에 첫 아들을 낳았고, 노아 외의 다른 족속들도 존재했다, “노아는 신정시대에 태어나 장수의 축복을 받았으며, 당시 평균 수명은 약 912세였다.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홍수가 발생했으며, 이는 기원전 2370년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숙엽 목사.
김숙엽 목사.

김숙엽 목사는 노아 홍수 이전의 사건들에 대해 아담과 하와 이전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 시기에는 아담과 하와라는 이름이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땅에 네필림이라 불리는 거인족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네필림을 낳았다. 네필림은 용사이자 고대의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가나안 땅의 아낙 자손이 네필림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아담의 자손 외에도 다른 족속들이 존재했다, “홍수 심판 직전에 노아의 가족 외에도 여러 족속들이 있었다. 홍수가 시작되기 전, 땅의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동시에 땅에서도 물이 솟아올랐다. 땅속 지하에서 솟아오른 물의 양은 하늘에서 내린 비의 양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황성혼 목사.
황성혼 목사.

황성혼 목사는 아담이후 노아까지의 연대에 대해 기원전 4026년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셨고(2:7) 기원전 3096년 아담의 사망(5:5) 기원전 3039년 에녹이 하늘로 옮겨짐(5:23~24, 1:14) 기원전 2370년 노아 홍수 심판 시작, 기원전 2369년 노아 홍수 심판 종료,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노아 홍수와 무지개 언약: 창세기 813, 창세기 916) 기원전 2368년 아르박삿 출생(창세기 1110) 기원전 2269년 바벨탑 건축 시작(11:4~ 9) 기원전 2020년 노아 사망(9:28~29)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을 시간순서대로 설명했다

강숙자 목사.
강숙자 목사.

강숙자 목사는 노아 홍수 심판 일정에 대해 노아 600, 2107일 후 홍수 심판이 있을 것을 선고받고, 217일 지하수가 터져 홍수 시작, 40주야 동안 비가 내렸다. 327일 물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6.8m 초과하여 덮었고, 101일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문 후 73일째, 산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1111일 까마귀와 비둘기를 처음 내보내고, 1118일 두 번째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감람나무 잎을 물고 돌아왔다. 1125일 세 번째 비둘기를 내보냈으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또 노아 601, 11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어 지면에 물이 걷힌 것을 확인하고, 227일 홍수 심판이 종료됐다, “홍수 전후로 인간 수명이 912세에서 120세로 감소되었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시대, 다처제 시대가 도래했다고 변화를 알렸다.

박진우 목사.
박진우 목사.

박진우 목사는 노아 방주 구조에 대해 잣나무(호세아 148절에서 하나님을 상징) 재료로 3, 창문 1규빗(45cm)이고, 방주의 크기는 길이 300규빗(135m), 너비 50규빗(22.5m), 높이 30규빗(13.5m, 현대 아파트 5층 정도)”이라며, “1층 평수 약 920.45, 총평수 2,761.35이라고 설명했다

신선녀 목사.
신선녀 목사.

특히 신선녀 목사는 방주를 짓는 기간에 대해 방주 건조 기간을 120년으로 보는 일반적인 신학적 견해에 대해 비판하고, 성경 구절을 통해 그 주장을 반박했다

신 목사는 많은 신학자들이 노아가 방주를 짓는 데 120년이 걸렸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창세기 63)는 구절이 사람의 평균 수명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이는 방주 건조 기간을 나타내지 않는다면서, “노아는 500세에 세 아들(, , 야벳)을 낳았고, 600세에 홍수가 발생했다. 따라서 방주를 짓는 기간 동안 노아의 아들들은 약 100세 전후였으며, 아들이 장성한 나이인 20세부터 계산하더라도 방주를 짓는 실제 기간은 약 80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신 목사는 노아 시대가 철기 시대였다. 이미 날카로운 도구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이는 방주 건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노아와 그의 아들들이 함께 톱과 대패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방주를 지었다면, 10년 이내에도 건축이 가능했을 것이다. 120년이라는 기간은 잘못된 계산이라고 결론 짓었다.

김영준 목사.
김영준 목사.

김영준 목사는 노아 방주 구원의 날에 대해 노아는 주전 2970년경에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으로 약 4995년 전의 인물이다. 노아가 500세일 때 세 아들(, , 야벳)을 낳았고, 홍수 때 그의 가족 8명만이 살아남았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날은 노아의 나이 601, 227일로, 주전 2369년경이다. 이는 2025년 기준으로 약 4394년 전이다. 예수님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37)고 말씀하셨다, 2025227일을 노아가 방주에서 내린 날과 연관 지으며 오늘날 우리도 영적인 노아의 가족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금숙 목사.
정금숙 목사.

정금순 목사는 아담과 후손들의 공존 기간에 대해 아담은 노아의 아버지 라멕과 함께 56년 동안 같은 시대에 같이 살았다에덴 시대 비밀을 밝힌다 제2이라는 책에서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신승도 목사, 모상금 목사, 김종숙 목사.
신승도 목사, 모상금 목사, 김종숙 목사.

또한 신승도 목사(대전)가 어지러운 나라를 위한 기도와 모상금 목사(순천)의 대표기도, 김종숙 목사(영통)의 성경봉독(24:37~ 39), 김노아 목사의 그날은 노아 때와 같다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노아 목사.
김노아 목사.

먼저 김노아 목사는 노아의 홍수 사건은 성경에서 최고 핵심을 의미한다. 인간의 죄악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사건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따라서 노아의 사건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노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오직 우리가 노아와 같은 주인공이라고 입을 땠다

김 목사는 또 지금 노아의 방주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되새기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과 도전을 발견하려 한다. 이 시간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노아의 이야기는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다. 심판과 구원, 믿음과 순종이라는 영원한 진리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창세기의 계보를 따라 계산하면, 노아 홍수는 주전 2,369년에 일어났으며, 오늘로부터 정확히 4,395년 전이다. 아담이 930년을 살았고(5:5), 그의 후손인 므두셀라는 969년을 살며(5:27) 노아의 아버지인 라멕과 56년간 동시대를 살았다, “이는 성경이 단편적 신화가 아니라 정밀한 역사 기록임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노아의 홍수는 하늘의 창문이 열리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7:11)라는 말씀처럼 지하수와 해수가 격렬히 분출되어 산을 덮었고, 화석은 이를 증거한다.(지리산의 바다 조개 화석) 40주야 동안 하늘의 창이 열려 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호흡이 물을 모으시고’(33:7) 라는 말씀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렇기에 김 목사는 심판의 날이 가장 가까운 7일 전에 홍수 심판을 노아에게 직접 알려주신 것과 같이 예수님 다시 오시는 심판의 그날도 심판이 가장 가까운 날에 하나님이 직접 알려주실 것이라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이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설파했다.

따라서 김 목사는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6:9)였다. 그의 완전함은 말씀에 대한 철저한 복종에서 비롯되었다. 방주 건조 기간 동안 그는 조롱을 이기고 하나님의 계획에 집중했다면서, “교회는 홍수 속의 방주이다. 이 안에 머무는 자는 누구든 구원이다. 오늘 우리도 세상의 속에서 말씀의 방주를 짓는 자여야 한다. 실로가족들은 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세상의 폭풍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고 단언했다.

무엇보다 김 목사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24:37) 말씀처럼 문 닫힌 방주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소돔을 위해 10명의 의인을 찾으셨던 하나님(18:32)은 지금도 의로운 영향력을 기다리신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절대적으로 보호해주실 것이다. 이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내 자녀, 형제부터 전파해 교회마다 성도들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덧붙여 김 목사는 이곳의 실로의 가족들은 이미 방주 안에 초대받았다. 노아의 가족들과 같이 노아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은 것 같이 영적 방주를 짓는데 참여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노아 여덟 식구가 받은 구원의 축복이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성취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나빌레라(서울)와 에벤에셀 찬무팀(동인천)의 찬무, 이환선 목사(원주)의 봉헌기도, 김노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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